기사제목 서강노회 세계로교회, 창립 64년을 맞이해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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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노회 세계로교회, 창립 64년을 맞이해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2.02.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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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담임 정은석목사)가 창립64주년을 맞이해 2022212() 오후1시 세계로교회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은퇴식과 임직식을 가졌다.

 

정은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서강노회 부노회장인 신월중부교회 최현강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인 동명교회 신동선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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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서강노회 노회장인 대한교회의 윤영민목사가 요한계시록 37~13절 말씀을 본문으로 기둥처럼 세워지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를 교회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아시아의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이 열린문이 있어 모두가 구원받고 하나님 성전의 기둥처럼 서서 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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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장로 안수집사 권사 은퇴식에서는 서강노회 증경노회장으로 새길교회를 시무하는 방선국목사가 권면했다.

 

은퇴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윤수장로가 은퇴장로가 되고 박대기 성호연 윤영수 최종흥 4명이 은퇴집사. 박권옥 박순들 백영희 전금옥 4명이 은퇴권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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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이 이어졌다. 시무장로에는 이상호 조선경 2, 안수집사는 김재원 김학열 이세오 정민규 4, 시무권사는 7(김년호 김선자 김성현1 김영숙 박수빈 박은진 박지은 서영희)

 

그리고 명예권사는 김석례 김금자 배영임 손영자 심봉례 이맹자 이상복1 이상화 이정숙2 정경순 조남순 황금자 황영자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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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 서약을 하면서 우리의 다짐이라는 약속을 낭독했다. 예배자가 되고 기도자가 되고 전도자가 되고 봉사자가 되고 제자가 되겠다는 다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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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안수식이 이어졌다. 이상호 조선경 2인이 강단에 올라 무릎을 꿇고 앉아 장로장립 안수기도를 받았다. 안수위원들과 신입 장로들이 악수례를 하고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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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집사에 대한 안수식도 가졌다. 김재원 김희열 이세호 정민규 4인이 안수집사가 되었지만 정민규집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ZOOM으로 참석했다. 악수례 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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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석목사가 권사 취임기도를 하고 15명이 시무권사가 되고 13명이 명예권사가 됨을 공포했다. 임직자들에게 임직패가 증정되었다.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이어졌다. 증경노회장으로 한길교회를 섬기는 이광호목사가 임직자에게, 서기로 하늘소망교회를 시무하는 김성원목사가 교우에게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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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 원로목사인 정병관목사와 서강노회 증경노회장으로 총회 사무총장인 이은철목사, 그리고 증경노회장으로 대광교회 원로목사인 정길성목사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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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노회 장로회 회장 최흥렬장로가 장로로 장립 받은 이상호 조선경장로에게 축하패를 증정한 후 이상호장로가 답사했다. 증경노회장으로 신봉교회 원로목사인 강판길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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