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균형발전위원회 출범식, 균형발전 앞으로! 공정성장 제대로! 균형발전 위해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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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위원회 출범식, 균형발전 앞으로! 공정성장 제대로! 균형발전 위해 이재명!

기사입력 2022.01.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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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소속 균형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김두관, 송기도)202214()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임채호 김한나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출범식은 송영길 당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를 하면서 선거에 임하는 마음을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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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영훈 비서실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균형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출범하는 위원회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균형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해달라고도 부탁했다.

 

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며 격차와 불균형이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도권은 인구증가 대비 인프라의 부족으로 비명을 지르고 비수도권은 사람이 없어 소멸위기에 놓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불공정의 차원을 넘어 민주주의와 국가공동체의 존립마저 위협하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균형발전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와 더불어 제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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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한민국은 1극이 아닌 다극체제로 바꾸어 남아도는 권한과 자원을 전국 곳곳으로 골고루 배분해야 하며 산업과 경제의 순환구조를 구축하고 인적 자원을 재생산 할 수 있도록 초 광역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사는 곳과 관계없이 국민 모두가 전국 어디서나 동등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재명정부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서울과 지방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재명후보는 균형발전위원회에 대한민국 대 전환을 위한 의제를 많이 발굴해주기를 바란다며 여러분과 함께 우리 모두를 위해 균형발전과 공정성장을 위해 이재명이 앞으로 제대로 하겠다는 약속으로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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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0대 경제대국이 되어 선진국과 어께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고 진단했다. 대한민국이 IT, 우주, 바이오 등 첨단 산업분야에 대한민국이 없으면 유지가 안 될 정도의 국제적 위상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번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준비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종합적인 행정을 통해 검증되고 준비가 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장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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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 대표는 박정희대통령이 고속도로를 만들었다면 김대중대통령이 IT정보화 고속도로를 만들었고 문재인대통령이 모든 로켓발사에 필요한 고체연료 액체연료의 제한과 사거리 제한을 폐지하여 우주를 향한 고속도로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제 이재명시대에는 에너지고속도로를 만들어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지방에 해상풍력을 비롯한 태양에너지 등 모든 재생에너지 분야에 그리드와 연결해서 지방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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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성경륭 전 균형발전위원장과 윤호중 원내대표, 윤후덕 신정훈 송재호 의원이 축사했다. 김두관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하면서 균형발전위원회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송기도 공동위원장이 균형발전위원회의 5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출범식은 균형발전 앞으로!”, “공정성장 제대로!”, “균형발전위해 이재명'이란 퍼즐을 맞추며 퍼모먼스했다. 함께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한 후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본부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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