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 열어 노회 간 친목 도모하며 선의의 경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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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 열어 노회 간 친목 도모하며 선의의 경쟁 해

기사입력 2021.11.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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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2021112() 협의회에 소속된 노회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 종합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해 족구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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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맑은 가을 날, 오랜만에 힘찬 몸짓과 함성이 울리는 가운데 남양주운동장 족구 경기장 3~4개 코트마다 참가자들이 땀을 흘리며 경주에 열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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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만 해도 이런 모임은 불가능했다. 포스트 코로나로 새로운 방역지침이 적용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체육대회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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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참석자를 분산시키기 위한 조치를 했다. 족구경기에 참가하는 노회들을 오전과 오후 두 개의 리그로 나누어 밀집도를 낮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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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는 일정을 달리해 진행하기로 했다. 족구경기를 치른 이틀 뒤인 5() 남양주종합경기장에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소속 노회들의 축구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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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위원장 현상민목사는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어서 나왔는데 날씨도 좋아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작년에는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제15회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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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올 체육대회도 사모님들까지 1000여명이 모여 예배드리고 축구와 족구, 그리고 탁구경기를 한 후 시상식도 할 예정이었지만 축소하고 분산하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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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른 족구경기에는 총 17개 노회 중 13개 팀이 출전했고 목요일 축구경기는 12개 팀이 출전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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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치른 족구경기 오전 할렐루야리그는 서서울노회가 우승을 하고 서울북노회가 준우승을 했다. 오후 임마누엘리그도 서울남노회와 성남노회가 결승을 치러 서울남노회가 우승하고 성남노회가 준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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