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선교와 복지와 영성이 있는 교회, “군산 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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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복지와 영성이 있는 교회, “군산 안디옥교회”

안디옥교회를 개척한 김정식목사,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이성복목사가 제2대 위임목사 돼
기사입력 2021.05.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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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복지와 영성이 있는 교회를 모토로 하는 군산 안디옥교회가 202151() 리더쉽을 교체하는 뜻 깊은 예식을 가졌다. 안디옥교회를 개척해 337개월 여간 섬겨온 김정식목사를 초대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이성복목사를 제2대 위임목사로 위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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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에 앞서 위임국장인 상평교회 안용식목사의 사회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직전노회장인 주님의교회 정진관목사의 기도와 서기 대선교회 강태훈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가 전제처럼 부어진 감사의 삶이란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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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복지부장 성림교회 김봉엽목사의 사회로 안디옥교회 설립자인 김정식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식이 진행되었다. 안디옥교회 출신 서부교회의 백종성목사가 김정식목사 약력을 보고하고 정치부장인 군산 새에덴교회 신광현목사가 원로목사 추대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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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군산노회장인 새군산교회 시현식목사가 내가 교회의 머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노회의 권위로 목사 김정식씨를 대한예수교장로회 군상 안디옥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됨을 공포하노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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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회장과 안디옥교회 당회장의 원로목사 추대 패 증정과 총회총무 상암월드교회 고영기목사와 호남협의회 회장인 광주 단비교회 서만종목사의 축사, 증경노회장 영생교회 원로인 이대수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원로목사가 된 김정식목사가 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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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위임국장 상평교회 안용식목사의 사회로 이성복목사의 위임식이 진행되었다. 위임국장이 위임받는 이성복목사와 안디옥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안디옥교회 원로목사인 김정식목사가 위임기도를 한 후 성경과 헌법, 그리고 의사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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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국장 안용식목사가 이성복목사가 안디옥교회의 위임목사가 됨을 공포했다. 이어서 노회장과 안디옥교회 당회원들이 위임패와 기념패를 증정했다. 황일상, 이관직, 여성헌, 안강수, 조순배 목사가 권면과 축사 격려사를 한 후 이성복목사가 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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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로 축하 및 인사순서가 진행되었다. 김익신목사가 영상축사를, 김정훈목사가 영상격려사를 원로목사 차남 김대현선교사가족의 영상축송이 있었다. 원로목사 손자녀들과 개복교회 찬양단이 축가를 한 후 김영호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노회장 시현식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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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깊은 행사가 남아있었다. 원로가 된 김정식목사의 은퇴후 사역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김정식목사는 노회에서 세 번의 재판국장을 했고 총회 재판국장을 지내면서 교회법을 연구해 왔다. 이러한 경륜을 바탕으로 [한국교회 법선교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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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법만이 아니라 선교연구소를 같이 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군산 개복교회의 선교에 대한 연구에 아쉬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우리 총회 소속인 선교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외부 인사에 의존하는 현실에 도전을 받아 스스로 선교역사를 정리해야 한다는 사명을 느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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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물론 일반인 중에도 원로가 된 이후 할 일 없어 외롭고 무료하게 보내는 경우들이 많다. 그렇지만 정년이 되었다고 손 놓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은퇴 후에도 믿음으로 바라보면 해야 할 사명이 있다. 김정식 원로목사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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