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예배, 한국교회 재건을 위한 부흥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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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예배, 한국교회 재건을 위한 부흥의 현장

오전현목사, 한국교회의 영적 자산을 세계교회와 함께 나누는 영적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으로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길
기사입력 2020.11.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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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부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를 시작했다. 현지 시간은 다르지만 세계 각 지역에서도 동일한 시간에 유튜브 생중계와 ZOOM을 통해 함께 예배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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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에 ZOOM으로 함께한 익산 예안교회(담임 오주환 목사) 와 브라질 상파울로 아구아비바교회(담임 고영규 목사)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오정현 목사는 특새의 포문을 열며 세계교회 성도들을 향한 영어 인사와 함께 한국교회의 영적 자산을 세계교회와 함께 나누는 영적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으로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며 이번 특새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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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현장예배에는 본당과 교회 내 다른 부속 공간에 함께 참여한 성도들을 포함해 5천여 명이 함께했으며 모바일 및 인터넷을 통해 75백여 명, 그리고 해외교회(zoom 활용 참여) 50여 곳을 포함해 연인원 13천 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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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새는 두 개의 트랙으로 말씀이 전해진다. 순수 복음을 외치는 한국 강사가 현장에서 말씀을 전하고, 세계 복음주의 진영에서 사역을 이끄는 해외 강사들이 영상으로 은혜를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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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의 첫날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소개로 1973, 여의도 광장에서 300만 명이 모인 빌리그래함 목사의 말씀을 들었다. 요한복음 1513절의 서로 사랑하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38천명이 결신한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보면서 복음의 능력이 한국교회와 세계 가운데 일어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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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30분부터 시작되는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성도들은 교회 앞에 긴 줄이 늘어섰다. 사랑의교회는 미리 본당 출입 인원 제한이 있어 부속 예배실로 안내될 수 있음과 QR코드 활용 입장, 마스크 필수 착용, 방역 게이트 통과 및 손 소독 등의 내용을 성도들에게 미리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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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안내에 따라 성도들은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질서정연하게 입장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현장예배에 좌석 수 비례 50%를 참석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생중계예배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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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방역당국과 협력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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