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학생지도부(부장-하재호), 실행위원회를 열어 사업 계획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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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학생지도부(부장-하재호), 실행위원회를 열어 사업 계획을 논의

실행위원들의 관심과 열의, 그리고 학지부장 하재호 목사의 열의 돋보여
기사입력 2020.10.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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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기 총회 학생지도부 실행위원회의가 열렸다. 20201029() 오후 230분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는 실행위원 중 25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지도부 서기인 오종영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를 드렸다. 회계 곽양구 목사의 기도, 부장 하재호목사가 빌립보서 46~7절 말씀으로 염려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총무 최병욱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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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하재호목사의 사회로 학생지도부 실행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서기 오종영 목사의 회원호명 후 제105회기 학생지도부 사업계획의 건을 논의했다.


안건은 SCE 중고등부 청년대학 여름수련회 건, 권역별 지도자 세미나건, 교단산하 거점대학 중고등부 부흥전략세미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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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CE 중고등부 청년대학 여름수련회는 20217월 말에 한 주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실시하기로 하다.

2.권역별 지도자 세미나건를 전국 4대권역 서울 중부 호남 영남에서 각 지역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하다.

3.교단산하 거점대학 중고등부 부흥전략세미나를 총신과 칼빈 대신 광신 신대원에서 각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하다.

 

참고로 각 상비부의 사업은 7월 말을 기준으로 한다. 이는 다음회기 총회 준비를 위해 정해진 방침에 따라 각 부서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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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주셔서 학지부가 방향을 잡아 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지부 서기 오종영목사가 실행위원들의 발언을 요약 정리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도자 교육을 위해 신대원 학생들과 함께 협력하면 좋겠다.

-차세대 리더들이 관심을 갖도록 자원봉사 등에 있어서 가산점을 주는 방안 등을 고려하자.

-학지부 실행위원회를 할 때 최소한 모이는 지역의 실행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도하고 임원들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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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도부장 하재호 목사는 실행위원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부와 교육국 등 많은 사람들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했다.

 

앞으로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들을 추진해 나간다면 전문성과 다양성을 살려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다른 부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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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잔무를 임원회에 맡겨줬으니 네 명의 임원들과 함께 안건과 논의사항을 참고해 계획을 세워 보고를 하고 잘 집행하여 학지부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회의는 김정설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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