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자로 걸어가신 길, 제자 되어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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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로 걸어가신 길, 제자 되어 이어 가겠습니다

故 옥한흠 목사의 삶과 사역을 기억하며 제자훈련 목회철학이 시대를 회복시킬 목회의 본질임을 다짐
기사입력 2020.09.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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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길을 따라 걷기 위한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10주기 기념예배92() 온라인 생중계로 드려졌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품으셨던 철학과 비전을 나누고 날마다 십자가만 바라보며 제자의 길을 걷고자 하신 옥한흠 목사님의 발자취를 기억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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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주년 예배는 옥 목사께서 사역의 기반이 된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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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생중계로 기념예배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및 국제제자훈련원장)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한 옥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이어받아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지키고, 말씀으로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며 옥 목사를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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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를 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 및 한목협 대표회장)거룩한 은혜의 발걸음으로 삶의 길을 걸어간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하며 우리 모두 거룩한 말씀 앞에 은혜의 발걸음 따라 걸어가기를 간절히 소원 한다.”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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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있었으나, 안 보이는 하나님의 발자국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옥 목사님께서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한국교회에 역사적인 사실로 남겨 주셨다. 더 나아가 세계교회에도 제자훈련을 뿌리내리게 했다. 오늘 우리들도 옥 목사님을 본받아 우리의 기도, 활동들로 인하여 역사적 사실을 남기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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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목사님과 함께 복음의 4인방(옥한흠, 하용조, 홍정길, 이동원 목사)이라 불리던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학교법인 밀알학원 이사장),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와 사역의 현장에서 함께 했던 김경원 목사(한목협 명예회장, 교갱협 고문)가 권면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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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을 대표하여 옥한흠 목사의 영원한 동반자 김영순 사모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가 떠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함께 예배드려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옥 목사와 같이 언젠가 부르실 그 날까지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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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원로인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한목협 명예회장)가 축도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제5회 은보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와 인천 은혜의교회(담임 박정식 목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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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목사님 소천 10주기를 맞아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옥한흠 전집 강해편을 출간했다.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요한복음, 사도행전, 산상수훈 강해설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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