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학교 총동문회(회장(윤익세목사)가 인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었다. 2020년 4월 28일 11시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모인 임시총회는 1부 예배, 2부 각 과정별 동창회 구성과 임원선거, 그리고 3부에 칼빈대학교 총동문회 임시총회를 개회했다.
칼빈대학교 총동문회 개회예배 설교는 칼빈대학교 석사과정 동문이기도 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총회장 소강석목사가 코로나19 이후의 위기상황속에서 목회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지를 중심으로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각 과정별 모임을 통해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을 구성했다. 과정별 모임에서 동창들은 자유로운 토론과 임원선임에 합의하고 기도와 박수로 마무리했다.
총동창회 임시총회에서는 각 부문별로 선임된 임원들을 받고 새로운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총동문회장인 윤익세목사는 칼빈대학이 처한 상황을 설면서 동문들이 할교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영상을 통해 칼빈대학교 총동문회 인사회 및 임시총회 상황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