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노회, 200여명이 모여 목사장로 신년하례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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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200여명이 모여 목사장로 신년하례예배 드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서울노회(노회장 유창진목사)가 주최하고 서울노회 제35회기 장로회가 주관한 신년하례예배가 열렸다.
기사입력 2020.01.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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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예배는 202012() 오전 11시에 서울노회 노회장인 유창진목사가 시무하는 세광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장로회 회장 최영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유창진 목사는 로마서 831~37절 말씀을 중심으로 넉넉히 이기느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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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진 노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 넉넉히 이기기 위해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32, 고후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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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도들은 우리가 누구에게 속해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내 것이라 택하셨기 때문이다.(사도행전 2723~25) 그리고 성도는 경기하기 전부터 승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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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후에는 특송 순서가 있었다.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마임 앙상블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연주했고 서울노회 장로 중창단의 힘찬 합창이 은혜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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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는 새해 인사회를 가졌다. 원로목사 소개와 서울노회 산하 동서남북 시찰회장이 덕담을 나누고 각 기관에 대한 소개와 인사의 순서를 가졌다. 서울 기독학교 이사들과 교직원들의 인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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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진 노회장을 비롯한 증경노회장단이 축하 떡을 커팅하는 순서를 가졌다. 장로회 증경회장 고선귀 장로의 식기도 후 식사를 하며즐거운 교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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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각 노회나 협의회도 각기 신년 인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도 20201712시에 총회회관 2층 예배실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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