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새에덴교회에서 제104회 부총회장 소강석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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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에서 제104회 부총회장 소강석목사 취임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4회기 부총회장으로 취임한 세에덴교회 소강석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2019년 10월 16일(수) 오전 10시 30분 용인시 수지구 죽전지구에 위치한 새에덴교회에서 새에덴교회 성도들과 소속 노회, 그리고 총회 인사들이 모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축하를 했다.
기사입력 2019.10.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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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예배의 설교에서 자신과 소강석 목사가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되었는데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어야 하기에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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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 김종준 총회장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산 다윗을 높이셔서 위대한 지도자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사사기의 다른 지도자들도 믿음으로 귀하게 하나님의 쓰임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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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기가 영광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쓰셨다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가 영광을 취한 사람은 성공한 것 같지만 결국 실패하게 말았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자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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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목사(인천제이교회)는 성령님께서 격려해주시기를 바라며 소강석목사님은 겸손하고 권위를 겸비한 지도자가 부총회장이 되고 총회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을 축하했다. 또한 목회를 함에 있어서 소신도 있고 열정도 있지만 뒷심도 있는 소목사가 부총회장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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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목사(울산대암교회)는 역사적인 추억을 더듬으면서 구개혁측과 합동할 때에 갈등이나 문제가 있었고 편 가르기도 있었지만 소강석목사가 부총회장에 당선되어 취임함으로 우리교단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며 합동 15년째가 되는데 우리 교단을 잘 이끌어주실 것을 믿고 격려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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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목사(새로남교회)는 축사를 통해 오늘 소강석목사가 있기까지 장모 장 권사님과 사모님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소강석목사는 대한민국의 기돆교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을 잘 섬기게 될 것이기에 축하의 말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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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고영기목사(상암월드교회), 한기승목사(광주중앙교회), 그리고 문세춘목사(중부협의회 대표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박춘근목사(남부전원교회)와 김관선목사(산정현교회)의 특별기도, 그리고 새에덴교회의 음악목사인 박주옥 교수가 소강석목사의 작사 작곡한 노래 촛불을 불렀다.

 

인사에 나선 소강석목사는 자리를 빛낸 여러 인사들을 소개했다. 박성철장로, 김창준장로, 총신대학교 이재서총장, 그리고 홍정이 총회장등을 소개했다특히 소강석목사는 새에덴교회에서 축하금을 주기로 했는데 총신대학교를 위해 이재서 총장에게 5천 만 원을 전달했다지난해에도 새에덴교회는 총신대학교에 2억 원과 총동창회에 4천 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모든 순서는 직전 총회장인 이승희목사(반야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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