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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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감사예배와 하례회가 있었다. 2019년 1월 3일 총회회관 2층에서 열린 예배에는 총회 임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목사장로들이 함께했다.
기사입력 2019.01.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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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맞이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열렸다. 2019년 1월 3일(목)에 총회회관 2층에서 총회가 주관하는 첫번쩨 헹시기 열린 것이다. 신년감사예배는 총회 서기 김종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의 기도한 후 부서기 정창수 목사가 성경 에베소서 2장 12~18절 말씀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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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총회장은 "우리, 십자가의 사람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승희 목사는 2019년 한 해도 "십자가의 사람으로 교회와 총회를 섬겨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십자가의 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은혜의 사람이고 화평케 하는 사람이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했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의 사람으로 은혜 가운데 살고 화평케 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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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순서에는 특별기도의 순서도 있었다. 먼저 총회와 산하 기관 발전과 교단의 부흥을 위해서 부회록서기인 박재신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서 총회 사역과 재정을 위해서는 총회 회계인 이대봉 장로가 기도했다. 예배는 최우식 총무가 광고 한 후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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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는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총회 회록서기인 진용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하례회는 증경 총회장인 홍정이 목사와 길자연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이후 총회산하 기관장 및 속회장들의 인사가 있었다. 그리고 타교단이나 교계 언론사의 내빈들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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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감사예배와 하례회가 마친 뒤에는 참석한 인사들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총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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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감사예배와 하례회를 마치고 오후 2시에는 별도로 총회 실행위원회가 열렸다. 실행위원회에서는 총회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한 해 총회를 섬기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목할만한 내용은 인천 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의 아들 김모 목사의 '그루밍 성폭력 문제를 계기로 교단 내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 윤리교육을 시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에 발표하겠지만 기존 3개 권역(서울서북, 중부호남, 영남)별로 담임목사와 부목사, 기관목사, 등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그리고 실행위원회는  총회가 나아갈 길을 내다보며 십자가의 사람으로 총회와 교회를 섬기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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