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재경영남협의회(대표회장 맹일형목사)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2023년 1월 19일(목) 오전10시 30분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북측타워 2층 언약채플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맹일형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해를 허락해주셨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오늘 실패했지만 내일 다시 시작하고 올해는 실패했지만 내년을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가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가는 모임이 되자고 요청했다. 맹목사는 참여하신 모든 불들을 환영하고 사랑한다는 말로 환영사를 마쳤다.
상임회장 이상학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회장 염천권장로가 기도하고 증경상임회장 권명근장로가 마가복음 1장 38~39절을 봉독했다. 찬양사인 이경미교수가 특별찬양을 했다.
재경 영남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으로 사랑스러운교회를 시무하는 배만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샬롬 부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회록서기 여한연목사가 ‘나라외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감시인 이병우장로가 ‘교단과 총회장 및 샬롬부흥을 위하여’, 부서기 김대근목사가 ‘영남인의 하나됨과 결속을 위하여’, 그리고 총무 황석산목사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상임총무 박철수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인 김선규목사가 축도함으로 2023년 신년 감사예배를 마쳤다. 상임부회장인 이해중장로의 진행으로 신년 하례회가 이어졌다.
명예회장인 이종석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이억희목사가 내빈을 소개했다. 증경총회장 김선규목사와 총회장 권순웅목사, 부총회장 오정호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인 강진상목사와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목사, 총회 회계인 지동빈장로, 지도위원 이종철목사, 그리고 CBMC 대표회장인 김영구장로가 축사 했다.
찬양사 이경미교수가 축가를 했다. 증경회장 배만석목사와 한수환목사, 장봉생목사, 남서호목사, 김오용목사, 이석우목사가 신년인사를 했다. 상임총무 윤대규장로의 광고 후 상임부회장 박명배목사가 마침기도를 하고 사랑의교회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