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협의회(회장 김정설목사)가 2023년 새 해를 맞이해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겸한 세미나를 열었다.
한정식당에서 만찬을 나눈 후 호텔로 옮겨 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으로 광음교회를 시무하는 김정설목사의 사회로 회록서기로 창대한교회를 시무하는 노두진목사가 기도했다.
부서기로 예안교회를 섬기는 최윤영목사가 디모데후서 4장 1~8절을 봉독한 후 총회 헌의부장으로 남수원노회 대덕교회를 섬기는 최찬용목사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부총회장으로 새로남교회를 섬기는 오정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주여, 완주의 복을 주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어떤 일이든지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중부협의회 고문으로 한산제일교회를 시무하는 정진모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평안교회 김인기목사가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 상임회장으로 단구평강교회를 시무하는 강문구목사가 GMS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상임회장으로 풍성한교회를 섬기는 박석만장로는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수석공동회장인 산본양문교회 정영교목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회계로 계산교회를 섬기는 박종의장로가 ‘한반도 복음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했다.
고문으로 만민교회를 섬기는 하귀호목사와 동성교회를 섬기는 박신범목사, 가장축복교회를 섬기는 강의창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서울협의회 명예회장인 윤두태목사와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김상현목사는 축사를 했다.
사무총장으로 예수열방교회를 섬기는 박순석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으로 청주중앙교회 원로인 김준규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잠시 휴식 후 차기회장으로 주사랑교회를 섬기는 하재호목사의 사회로 첫 번째 세미나가 열렸다. 감사로 춘천제일교회를 섬기는 전은풍장로가 기도했다.
사무차장인 꿈나무교회 이성배목사가 디모데후서 2장 1~4절을 봉독한 후 서대문교회를 시무하는 장봉생목사가 ‘영적 근육을 키우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1박 2일 일정의 세미나는 13일 오전 7시에 중부협의회 서기로 추부중앙교회를 섬기는 강희섭목사의 사회로 부회록서기로 예인교회를 시무하는 신종철목사가 기도한 후 세미나2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미나의 강사는 차기 부총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울산 명성교회의 김종혁목사가 맡는다. 김목사는 시편 1편 1~3절을 중심으로 ‘말씀묵상’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