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산하 수경노회, 기존 명칭의 수경노회와 (가칭)서울중노회로 분립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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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산하 수경노회, 기존 명칭의 수경노회와 (가칭)서울중노회로 분립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2.12.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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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수경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 윤두태목사)20221229일 오전11시 오륜교회(김은호목사 시무) 1층 그레이스홀에서 수경노회와 (가칭) 서울중노회의 분립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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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노회 분립위원장 윤두태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에배는 회계 정채혁장로가 기도한 후 총무 정시호장로가 창세기 1314~18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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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눈을 들어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수경노회가 화합가운데 분립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앞으로 두 노회가 더 발전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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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노회 분립위원장인 윤두태목사가 수경노회와 (가칭) 서울중노회가 분립되었음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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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수경노회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성경과 헌법에 근거하여 모든 노회원들이 동의한 가운데 수경노회와 (가칭) 서울중노회로 분립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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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홍정이목사와 수경노회 분립위원인 한기승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홍정이목사는 두 노회가 화기애애하게 분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며 수경노회화 서울중노회가 서로 격려하며 사랑하며 총회를 위해 이 전보다 더 열심히 총회를 섬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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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승목사도 노회가 분립하는 과정에서 서로 불신과 갈등으로 상처받는 경우도 있지만 수경노회와 (가칭) 서울중노회는 아브라함과 롯이 서로 합의하여 은혜롭게 나뉘게 되어 총회와 다른 노회들에게 귀감이 된 수경노회와 (가칭) 서울중노회가 발전하고 총회를 잘 섬겨달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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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임영식장로와 총회총무 고영기목사, 총회 서기 고광석목사, 총회 회록서기 한기영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목사, 그리고 총회 정치부장 강진상목사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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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노회 증경노회장 이중식목사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수경노회 분립위원회 서기 이상학목사의 축도로 수경노회와 (가칭) 서울중노회의 분립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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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립예배를 드린 수경노회(노회장 이반석목사)는 경안교회를 비롯한 42개의 조직교회와 그루터기교회를 비롯한 70개의 미조직교회로 총 112개의 교회가 수경노회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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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을 달리한 (가칭) 서울중노회(노회장 우세웅목사)는 두란노교회를 비롯한 21개의 조직교회와 더불어행복한교회를 비롯한 7개의 미조직교회가 가입되어 모두 28개 교회로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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