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2교회(노원석목사 시무)가 2022년 11월 26일(토) 오전10시 인천 제2교회 은혜성전(본관2층)에서 시무장로 5명 장립, 안수집사 12명 장립과 9명 취임, 시무권사 44명 취임과 명예권사 21명에 대한 임직식을 가졌다.
인천 제2교회 담임인 노원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인천노회 서시찰장인 수봉산교회 김범선목사가 기도하고 서시철 서기인 우물가교회 성병엽목사가 디모데후서 2장 14~19절을 봉독했다.
연합찬양대가 찬양을 드린 후 노회장인 왕성교회 이정흠목사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인정 받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임직식이 시작되었다. 증경노회장으로 광음교회를 섬기는 김정설목사가 기도한 후 담임인 노원석목사가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시무장로가 될 정해민 홍창환 신경수 양정현 이장일씨에게 장로 장립식 안수기도를 했다. 안수 받은 신임 장로들이 노원석목사를 비롯한 안수위원들과 악수례를 했다.
집사 장립을 받는 손욱현 강은생 이경훈 윤웅규 박제상 이성복 고효성 김형준 이근철 김상수 김용엽 김범준에 대한 안수식을 가졌다. 안수받은 집사들과 안수위원들이 악수례를 했다.
취임하는 안수집사들이 일어난 가운데 노원석목사가 취임기도를 했다. 시무권사 취임기도와 명예권사 추대기도가 이어졌다. 인천 제2교회 담임인 노원석목사가 장로가 되고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됨을 공포했다.
새로 장로가 된 정해민 홍창환 신경수 양정현 이정일장로의 예복 착의식을 했다.
증경노회장 동성교회 박신범원로목사가 장로들에게, 증경노회장 용현동교회 양용모 은퇴목사가 안수집사들에게, 증경노회장 신광교회 최임모 원로목사가 권사들에게, 그리고 증경노회장 예일교회 윤일준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임직자들에게 담임인 노원석목사가 임직패를 수여했다.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 임직자들이 교회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증경노회장인 계산교회 김태일목사가 축사하고 증경노회장 인천 제2교회 원로인 이건영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신임인 정해민장로가 답사했다.
인천 제2교회 이종훈장로와 정은주권사가 축가를 불렀다. 수석인 김성열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한 후 증경노회장으로 인성교회의 원로인 김귀중목사가 축도함으로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