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목사)가 2022년 11월 21일(월) 오후2시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 예배실에서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의 증앙 및 권역별 위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본부장 이성화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이해중장로가 기도하고 총무 김호겸목사가 디모데전서 1장 18~20절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봉독한 말씀에 근거하여 ‘다음 세대여 샬롬 부흥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순웅목사는 아들 디모데가 믿음으로 훈련받아 하나님의 귀한 사역자가 된 사실을 가지고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활동을 위해 함게 하자고 강조했다.
총회 총무 고영기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목사와 기후환경위기대응위원장 배만석목사가 축사했다. 본부장 이성화목사가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에 대한 설명을 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축도한 후 총회 교육전도국장 노재경목사가 광고했다.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서기인 강진상목사의 진행으로 제2부 깃발 전달식과 위촉장 수여, 그리고 발대식을 가졌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본부장 이성화목사에게 깃발을 수여하고 이성화목사가 각 권역별 위원장들에게 깃발을 수여했다.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중앙)와 권역별 서울 서북 중부 대구 경북 부울경 광주전남 전북 제주 스포츠 목회연구소의 위원장과 서기 회계 등의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본부장 이성화목사의 주도로 다음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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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을 위한 결의문 ===
1901년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를 모체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1912년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을 복으으로 새롭게 하시고 세계를 가슴에 품는 비전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뉴노멀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위기는 교회의 다음세데 침체입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를 만들어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아래와 같이 결의하고자 합니다.
첫째, 총회샬롬부흥운동을 통해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한다.
둘째,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을 통해서 부흥하도록 헌신한다.
셋째, 우리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을 구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헌신한다.
2022년 11월 21일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발대식 참석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