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가 2022년 9월 29일(목) 오전8시 강동구에 위치한 코리아탁구장에서 14개 노회의 목사 장로와 사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탁구경기는 각 팀마다 3경기를 단식과 복식으로 치르되 11점씩 3세트로 진행했다. 승점 2점과 패배 0점으로 하고 동점일 경우 제비뽑기를 하기로 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경기는 14개 팀을 4개 조로 편성해 리그전을 통해 8개 팀을 선정하여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우승 팀을 결정했다. 영광의 우승은 함동노회가 차지했고 황동노회가 준우승, 그리고 동안주노회가 3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모두 마친 후 체육위원장인 김학목목사의 사회로 제19회 서북지역노회 탁구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예배를 드렸다.
체육위원회 총무인 문태인목사가 기도하고 체육위원회 서기가 성경 마태복음 28장 19~20절을 봉독한 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증경회장인 김철중목사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체육위원회 총무인 문태인목사가 광고한 후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지도위원인 김철중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진행위원장 이승도목사의 사회로 제2부 시상식이 열렸다. 참가한 노회는 함동, 동안주, 동평양, 소래, 평양, 함북, 신안주, 용천, 서평양, 경성, 황동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