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명교회 담임목사이고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인 장창수목사의 모친 (고)김춘자권사가 2022년 9월 25일(주일) 향년8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연로하지만 평소 건강하게 생을 살아오신 김권사님은 갑작스럽게 코로나에 감염되어 호흡곤란을 일으켰다. 병원에 가기 위해 119에 신고해 출동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생을 마감했다.
장창수목사는 평균 수명이 늘었기에 더 사셨으면 좋은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생을 마감하게 되어 아쉽다고 했다. 또 정중한 조문에 감사하며 남은 장례 일정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
장례 이틀째인 26일 저녁, 조문객들이 줄을 이어 찾았다. 9월 25일 오후5시 입관했으며 27일(화) 오전 9시 30분 발인할 예정이다. 빈소는 대구시 북구 호국로 807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며 장지는 경산 부활동산이다.
상주는 장남인 장윤수교수와 차남 장창수목사, 삼남 장광수학원장, 그리고 딸인 장미화 장영순씨다. 장례식장에는 교계를 비롯한 각계 지인들이 보내온 화환이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표했다.
#유족에게 보낼 조위금 계좌는 대구은행 010-4646-3003 (예금주-장창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