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 위치한 개포동교회(이풍인목사 시무)가 2017년 11월 2일 건축허가를 받고 2018년 2월 16일 기공예배를 드린 후 5년 만에 교회건축을 완료하고 2022년 9월 24일 오후2시 개포동교회 3~4층에 위치한 그랜드채플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풍인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동서울노회 노회장으로 평강교회를 시무하는 신영호목사가 기도하고 개포동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사회자가 성경 창세기 49장 22~26절을 봉독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인 권순웅목사가 ‘샘 곁에 무성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찬양을 돌렸다.
동서울노회 증경노회장으로 늘푸른교회를 시무하는 박규용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순서가 시작되어 새예배당을 소개하는 영상이 방영했다.
독고영성도가 바이올린으로 축하연주를 했다. 이풍인목사가 개포동교회를 건축과정에서 공헌한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GMS전 이사장으로 서문교회를 담임하는 이성화목사와 서울시의회 의장인 김현기 위원이 축사를 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와 부전교회 박성규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
찬송가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른 후 사회자가 광고했다. 참석한 모든 개포동교회 성도들이 강단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다. 내부와 외부 인사들이 나뉘어 만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사회자가 광고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개포동교회는 2017년 11월 2일 건축을 시작해 지하4층 지상5층 규모로 지어졌다. 건축하는동안 개포동교회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을 예배처소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