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개포동교회, 새로운 교회건물 신축하고 입당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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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교회, 새로운 교회건물 신축하고 입당감사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2.09.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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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 위치한 개포동교회(이풍인목사 시무)가 2017112일 건축허가를 받고 2018216일 기공예배를 드린 후 5년 만에 교회건축을 완료하고 2022924일 오후2시 개포동교회 3~4층에 위치한 그랜드채플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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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풍인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동서울노회 노회장으로 평강교회를 시무하는 신영호목사가 기도하고 개포동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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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성경 창세기 4922~26절을 봉독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인 권순웅목사가 샘 곁에 무성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찬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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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노회 증경노회장으로 늘푸른교회를 시무하는 박규용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순서가 시작되어 새예배당을 소개하는 영상이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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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성도가 바이올린으로 축하연주를 했다. 이풍인목사가 개포동교회를 건축과정에서 공헌한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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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전 이사장으로 서문교회를 담임하는 이성화목사와 서울시의회 의장인 김현기 위원이 축사를 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와 부전교회 박성규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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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른 후 사회자가 광고했다. 참석한 모든 개포동교회 성도들이 강단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다. 내부와 외부 인사들이 나뉘어 만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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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광고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개포동교회는 2017112일 건축을 시작해 지하4층 지상5층 규모로 지어졌다. 건축하는동안 개포동교회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을 예배처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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