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 정기총회가 2022년 9월 17일(토) 오후2시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교회(윤영민목사 시무)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회원들이 참여한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회장 임성철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회계 손정호장로가 표어제창을 하고 감사 양호영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남석필장로가 느헤미야 8장 1~3절을 봉독했다.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가 특송을 한 후 총회장 배광식목사가 ‘부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임종환장로가 헌금기도를 하고 헤세드중창단의 특별 찬양했다.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임성철장로의 사회로 제2부 축하와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 부총회장 노병선장로와 총회총무 고영기목사, 이은철목사, 홍석환장로, 김화목목사, 하태초장로, 양원장로, 신신우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서북지영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하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목사,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김경웅장로, 그리고 최내화장로 맹일형목사, 김상현목사, 장로신문사 정채혁장로, 서강노회장 최현강목사, 강찬성장로, 이학규장로, 김봉중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장로, 차충환장로, 이광희장로가 축사했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장로가 환영사를 하고 대한교회 윤영민목사와 서강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박완수장로가 환영인사를 했다. 신임 대표회장이 될 양호영장로가 섬기는 하늘소망교회 김성원목사도 인사했다. 총무 조형국장로가 광고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총무 조형국장로의 사회로 제3부 공로패 감사패수여를 했다. 김제 새순교회 소속인 회장 임성철장로에게 총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총무 조형국장로와 서기 남석필장로, 회록서기 정시호장로, 회계 임종환장로에게 총회 전도부장 김학목목사의 공로패 다른 임원들에게도 회장의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회장 임성철장로의 사회로 제4부 총회 회무처리가 시작되었다. 회장이 인사한 후 증경회장 정희웅장로가 기도하고 서기가 총대점경결과를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채택에 이어 전화록을 받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통과를 신속히 진행한 후 임원선거를 했다. 예정된 대로 양호영장로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신구임원교체 후 휘장을 분배했다. 임성철장로가 신임 양호영장로에게 고퇴와 회기를 인계인수했다.
임성철장로가 이임인사를 하고 명예회장에 추대되었다. 양호영장로가 명예회장기념뺏지를 증정했다. 양호영장로가 신임회장 취임 인사를 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신안건은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증경회장 이재천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