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굿네이버스-신한금융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45호 희망영웅상 전달식 진행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굿네이버스-신한금융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45호 희망영웅상 전달식 진행

기사입력 2022.09.15 11:4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와 함께하는 45번째 희망영웅수상자로 유규진 씨를 선정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영웅상은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내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을 포상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45차 전달식 사진.JPG

 

희망영웅’ 45호로 선정된 유규진 씨는 1인 시민단체 ‘SNS자살예방감시단의 단장으로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겠다고 나선지 14년째이다. 청소년의 극단적인 선택 전 온라인에서 징후를 찾은 후 지금까지 1만 건 이상 신고하였으며 구조율은 80%가 넘었다. 한 청소년이 구조 후 SNS에 올린 다시 살아보겠다는 글을 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보고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규진 씨는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보고자 꾸준하게 1인 시민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영웅’ 45호로 선정된 유규진 씨는 1인 시민단체 ‘SNS자살예방감시단의 단장으로,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고자 14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들이 극단적인 선택 전 온라인상에 징후를 남기면, 유 씨가 발견해 경찰에 자살 시도자 구조 신고를 한다. 지금까지 신고한 것만 1만 건 이상에 달하며 구조율은 80%가 넘는다. 한 청소년은 구조된 이후 SNS다시 살아보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한은행 서초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이준석 신한은행 서초본부장,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45번째 희망영웅수상자 유규진 씨가 참석했다.

 

45번째 희망영웅으로 선정된 유규진 씨는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하다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석 신한은행 서초본부장은 묵묵하게 시민을 도와주신 것에 감사하며, 신한은행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전했으며,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주신 희망영웅에게 감사드리며 기여해주신 희망영웅에게 감사하며, 굿네이버스 또한 사회에 힘이 되는 역할이 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희망영웅을 선정할 예정이다. ‘희망영웅은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무국(1600-2062)을 통해 추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han-hope.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바른언론- 좋은신문 & b100160.netfuhostin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좋은신문(http://좋은신문.com)  |  설립일 : 2018년 9월 5일  |  발행인 : 지용길.  주필 : 지용길.  편집인 : 지용길  |   청소년보호정책 : 지용길       
  • 등록번호 서울, 아05379 / 등록일 및 발행일-2018년 09월 05일 / 사업자등록번호 : 482-37-00533   통신판매신고 :    
  • 대표전화 : 02-706-1366 (010-9210-0691)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 발행소 : 04153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66 태영@ 201-2102
  • Copyright © 2018 좋은신문.com  all right reserved.
바른언론- 좋은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