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세계선교회(GMS), 제25회 이사회 정기총회 열어 박재신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회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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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GMS), 제25회 이사회 정기총회 열어 박재신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회무 처리

기사입력 2022.09.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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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 제25회 정기총회가 202291() 오전10시 화성 월문리에 있는 선교회 본부 예배당에서 25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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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정남호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이사장 김장교목사가 기도하고 회계 임재룡목사가 요나서 21~10절을 봉독하고 총회장 배광식목사가 선교사 요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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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이성화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증경총회장 소강석목사와 총회세계선교회 증경이사장인 김재호목사가 격려사를, 명예이사장 김정훈목사와 총회 총무 고영기목사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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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총장 강인중선교사와 선교사무총장 전철영선교사의 진행으로 이사장 이성화목사가 20년 근속 선교사에게 기념패를 , 20년 파송 공로교회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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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근속 선교사는 한동훈 이재숙 선교사가정을 비롯해 31가정, 20년 파송 공로교회는 성덕교회를 비롯해 9개 교회, 그리고 김의정 박연화선교사를 비롯한 10개 가정에게는 정년 은퇴 및 원로추대 선교사에게도 기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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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정병갑목사가 광고한 후 부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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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장 서정수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정남호목사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하자 이사장 이성회목사가 GMS 25회 이사회 총회의 개회를 선포하고 순탄하게 회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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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선출에 들어갔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목사)가 투표에 참가할 수를 확정하는 문제로 혼란이 일었다. 지난 총회 시 문제가 된 부정선거 시비를 의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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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이 회원들의 의견을 물어 1115분까지 참석확인을 한 이사들에게 선거권을 주기로 했다. 이사장 후보인 하재삼목사와 박재신목사의 요청으로 각각 3분씩 정견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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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들이 줄을 서 투표를 한 후 20분 내외 지난 후 마감하고 개표가 이루어졌다. 속회되어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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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서기 김한성목사가 총 투표자가 236명으로 확정된 사실을 알리고 계산통계분과장 송병원장로가 기호1번 하재삼목사 89표 기호2번 박재신목사 147표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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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장 소강석목사가 총회장을 대신한 부총회장 권순웅목사에게 총회 세계선교회 제25회 이사장에 박재신목사 당선 되었음을 보고하자 권순웅목사가 박재신이사장의 당선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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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 이사장인 박재신목사가 회무를 진행했다. 총회세계선교회 총무에 서정수목사를 비롯한 3인의 감사를 선임해 이사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인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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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과 예산()을 임시로 받아 임원회가 보완 수정해 진행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통과시킨 후 잔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했다. 신임이사장 박재신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총회세계선교회 제25회 이사회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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