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가 2022년 8월 29일(목) 오전11시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호텔 현대바이라한 목포에서 전국호남협의회 주관으로 호남협의회와 재경협의회 광주전남협의회 전북교회협의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대표회장 김상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수석공동회장 오광춘장로가 기도하고 서기가 예베소서 4장 8~12절을 봉독한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증경총회장으로 새에덴교회를 시무하는 소강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코로나 엔데믹의 교회세움 프로세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총회장 서기행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상임총무 서만종목사의 사회로 제2부 환영사 및 격려와 축사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김상현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증경총회장 김동원목사 홍정이목사 백남선목사 김종준목사, 그리고 증경부총회장 남상훈장로 송병원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총회 총무 고영기목사와 광주전남협회장 전요섭목사 실무회장 라상기목사 정태영목사 윤희원목사, 그리고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강대호장로와 고문 양성수장로가 축사했다.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전북교회협회장 백종성목사가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실무회장 윤영민목사가 ‘총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모상련목사가 ‘총신대와 GMS 및 각 기관을 위하여’, 장로신문사장 정채혁장로가 ‘전국호남협의회 및 전북협 광전협 재경협을 위하여’, 호남중부장로회 증경회장인 원태윤장로가 ‘호남지역 장로협의회를 위하여’, 부회계 이창원장로가 ‘전구호남협의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하여’, 그리고 실무회장 육수복목사가 ‘제107회 총회 호남출신 후보자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실무회장 이형만목사의 사회로 제3부 특강이 이어졌다. 순천노회장 박선홍목사가 기도하고 상임부총무 정래환목사가 고린도후서 4장 16~18절을 봉독했다.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가 ‘양적 성숙을 도모하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의를 했다.
최근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논란에 대한 선관위의 결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실무회장 이규섭목사가 참석 인사들을 소개했다. 준비위원장 서만종목사가 인사 및 감사의 말씀을 한 후 실무회장 박종일목사가 폐회기도 한 후 점심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갖고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든 일정을 은혜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