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마포구, 밤섬 옛 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고향방문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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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밤섬 옛 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고향방문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22.08.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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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밤섬 옛 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를 8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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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원(원장 최재홍)이 주최한 이번 고향 방문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밤섬 실향민들의 애틋함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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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은 그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로 폭파돼 당시 62가구 443명이 마포구 창전동 일대로 정착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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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밤섬 실향민 30여 명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밤섬에 올라 귀향제를 지내고 고향이 주는 포근함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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