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선거관리위원회 송파동교회에서 제17차 전체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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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송파동교회에서 제17차 전체회의 열어

기사입력 2022.08.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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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목사)가 제17차 전체회의를 2022819() 오후1시 송파동교회(김광석목사 시무)에서 열어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심의 분과를 비롯한 업무를 보고받아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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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위원인 임성원장로가 기도하고 위원장이 성경을 봉독한 후 말씀을 전했다. 주기도로 예배를 마친 후 제2부 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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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가 안건을 상정하여 진행하던 중 언론에 공개 여부에 대한 문제제기로 논의 한 후 비공개로 전환해 3시간 30여분의 장시간 동안 논의했다. 회의 종류 후에는 서기 김한성목사가 브리핑 했다.

 

지난 해 선거관리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기에 이번에는 관리분과가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모든 상황을 계획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문제를 보완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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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심의결과도 발표했다. 관심을 끌던 목사부총회장 후보자격문제에 대하여 위원회의 심의 결과 한기승목사에게서는 위법사항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후보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정호목사에 대해서는 위원들 사이에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회의 중 법대로 하자는 소리와 투표하자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선관위의 결정은 한 주가 더 심의해 보고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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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을 청구한 노경수 김재규목사의 청구는 심의분과에 논의해 전체회의에 보고하기로 했으며 기독신문 사장에 도전한 박석만장로는 후보직에서 제외되었다.

 

107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이 상대 후보를 고소고발한 것으로 인해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자칫 큰 갈등을 잉태할 수 있다. 전체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한 주 미룬 것도 그런 사정 때문으로 보인다.

 

 

선관위가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고 바른 결정을 내려 총회 준비나 회무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로운 결정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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