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남전도회연합회가 2022년 8월 13일(토) 오전11시 노원구에 있는 상계제일교회당에서 제9회 정기총회 열어 신임회장에 배원식장로를 선출하고 회무처리 했다.
회장 이순탁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무 이강진장로가 표어를 제창하고 수석부회장 배원식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이수행장로가 사사기 7장 6~8절을 봉독했다.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와 상계제일교회 유상현집사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동안주노회장인 신동진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남은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강헌식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배유진 자매의 플롯연주로 은혜라는 곡을 연주하면서 헌금을 드렸다. 총무 임금회집사가 광고한 후 상계제일교회 담임인 이장연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총회장 배광식목사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인 하태초장로, 그리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인 임성철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인 김영구장로를 비롯한 정시호장로, 정재영장로, 박찬성집사, 이광희장로, 현상오장로, 그리고 장로신문사 사장인 정채혁장로가 축사한 후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장인 장해권장로가 환영사를 했다.
서기 이수행장로의 사회로 제4부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을 했다. 회장이 상계제일교회 담임인 이장연목사와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혜권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회장이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인 배원식장로를 비롯한 전병하장로, 조태구장로, 임긍호집사, 이수행장로, 변정섭집사, 강헌식장로 최영철집사, 송희호장로, 김철원장로, 이상철장로, 이종석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회장 이순탁장로의 사회로 제4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찬송 323장을 부른 후 명예회장 임광수장로가 기도한 후 이순탁회장의 인사 후 서기 이수행장로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했다.
회장이 개회선언한 후 회순을 채택하고 회록서기 변정섭집사가 제8회 정기총회 회의록을 낭독했다. 총무 임긍호집사가 사업보고, 윤상학장로가 감사보고를 한 후 회계 강헌식장로가 회계보고를 했다.
회칙개정안을 받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박수로 수석부회장인 배원식장로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하고 다른 임원 선출을 위해 전형위원회를 모이기 위해 정회를 했다.
전형위원장이 선임결과를 발표했다. 명예회장에는 직전회장이었던 이순탁장로가 추대되었다. 수석부회장에는 서울노회 전병하장로와 부회장 18명, 총무와 18명의 부총무를 선임했다.
신구임원교체를 하면서 휘장을 분배했다. 이순탁장로가 고퇴와 회기를 인계하고 신임회장 배원식장로가 인수했다. 이순탁장로가 이임인사를 하고 신임회장이 이순탁장로에게 명예회장 추대패와 기념 뺏지를 증정했다.
신임회장 배원식장로가 취임인사를 하고 신 안건이 없으므로 신임총무가 광고한 후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고문인 양성수장로가 폐회기도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