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 갖고 제107회 총회 임원후보자 기호추첨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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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 갖고 제107회 총회 임원후보자 기호추첨식 진행

기사입력 2022.08.0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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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목사)202284일 오전11시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전체회의 가졌다. 주요 관심사인 부총회장 오정호목사의 건은 다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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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이진철, 김재규, 노경수목사의 후보자격을 박탈했다. 이진철목사는 제105회기 정치부원에 이어 제105회기 재판국원으로 활동해 총회규칙 제927호를 위반했다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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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기 은급부장이었던 김재규목사는 은급부장에 입후보자가 없어 지난 22일 추가등록시 등록을 마쳤지만 총회선거규정 제4장 제151항에 위반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항에는 선출직 임기중인 자가 사임하고 차기의 선출직에 출마할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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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수목사는 전남노회가 당회수를 53당회로 보고하고 8명의 총대를 선출했으나 52당회로 확인되어 마지막 8번째 총대인 노경수목사가 총대직을 상실함에 따라 자격이 없다고 본 것이다. 노경수목사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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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2시에 같은 장소에서 제107회 총회 임원후보자 기호추첨식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부서기 후보에는 기호1번 김종철목사와 기호2번 김한욱목사, 부회계후보에 기호1번 한복용장로와 기호2번 김화중장로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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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이사장 후보에는 기호1번 하재삼목사와 기호2번 박재신목사, 선거관리위원 후보에는 기호1번 강희섭목사 기호2번 박종탁목사,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후보는 임직순서에 따라 기호3번 임종훈목사 기호4번 전광수목사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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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주 관심 대상이었던 목사부총회장후보의 기호추첨은 진행하지 않았다. 서로 고소고발이 된 상황이기에 추 후 심의를 거쳐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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