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 주최 [동방번개의 정체와 상담] 출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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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 주최 [동방번개의 정체와 상담] 출판 감사예배

기사입력 2022.07.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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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가 주최한 진용식목사의 책 [동방번개의 정체와 상담] 출판 감사예배가 2022728()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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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상담소장 김종한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고신 이대위원장인 서영국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서울상담소장인 이덕술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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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교회 한지혜집사가 바이올린 연주를 했다. 총신대학교 전 부총장인 심상범교수가 마가복음 617~29절 말씀을 중심으로 다원화시대에 다시보는 세례요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심목사는 이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데 이단은 하나님 사랑이 아닌 교주를 신격화하고 이웃을 갈취하고 파괴하는 집단이라며 아무리 포스트모더니즘 사회라 해도 이단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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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의 정체와 상담] 저자이고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협회장인 진용식목사가 저자 인사말을 했다. 진용식목사는 바쁘신 중에도 원근 각처에서 출판 감사예배에 참석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내빈 여러분과 말씀을 전해주시고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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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는 중국을 선민으로 여긴다. 또 하나님의교회 주장과 같이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로 지음받았다는 것을 근거로 예수님의 성육신과 같이 여자인 구원자가 중국에 두번째 성육신 했다고 주장하면서 동방번개를 신격화한다고 했다.

 

또 한국교회와 사회를 어지럽히며 영혼들을 멸망시키는 이단을 대처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여러분들의 축복가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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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 진용식회장이 총회 이단대책위원장 서한국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산장신대학교 교수이고 월간 현대종교 편집인인 탁지일교수가 서평을 했다. 탁교수는 한국의 부산이 이단의 발원지 역할을 한 것처럼 중국에서는 변두리인 흑룡강성이 이단의 발원지 역할을 한다며 동방번개도 마찬가지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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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에서의 통제에 위협을 느낀 동방번개가 미국으로 도주했으면 동방번개 잔당들이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에 들어와 강원도와 제주도 충청도 등에서 집단으로 거주하면서 난민 등으로 잠입하려 하기에 한국교회와 전국 목회자들의 주의와 경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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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시간이 되었다합동 이단대책위원장인 서한국목사와 중국 어문선교회 제1호 선교사인 차피터목사그리고 한기총 이단대책위원장인 주기수목사가 축사했다광주상담소장인 강신유교수가 광고를 하고 예장고신 증경총회장인 이용호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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