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63주년을 맞이하는 이천은광교회,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임직과 추대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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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주년을 맞이하는 이천은광교회,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임직과 추대 감사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2.06.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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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성령의 역사로, 침체된 예배와 헌신에 성령과 함께라는 글귀를 새기며 새롭게 부흥하고 있는 이천은광교회가 2022년 6월 22() 이천은광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제12차 안수집사11차 권사 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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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은광교회 당회장 김상기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감사예배는 서울한동노회 증경노회장으로 하남평강교회를 섬기는 김학언목사가 기도하고 서울한동노회 서기로 서울중심교회를 섬기는 이견수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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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은광교회 찬양대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찬양을 드린 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인 배광식목사가 열왕기상 810~11절 말씀을 중심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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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목사는 이천에 은혜스러운 은광교회가 있다는 것은 우리 총회의 자랑이고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태양과 같이 솟아오르는 한 사람이 있다며 상기 상기 김상기목사라 추켜세우고 야긴과 보아스 같은 귀한 일군이 세워지게 되어 은광교회에 서광이 비치고 큰 희망이 될 것이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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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임직 및 추대식이 시작되었다. 임직과 추대자들의 훈련과정과 소감등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당회장 김상기목사가 임직자들과 추대 받는 분들, 그리고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서약자들이 모두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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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임직자들에게 안수기도를 했다. 권사 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기도를 했다. 당회장 김상기목사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권성태 집사를 포함한 안수집사 36명과 고재분 권사를 포함한 60, 그리고 강선자 명예권사를 포함한 4명이 각각 이천은광교회의 안수집사와 권사 명예권사가 됨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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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축하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천은광교회의 은퇴자들로 구성된 스랍합창단이 후배들의 임직과 추대를 축하하는 주의 은혜라는 축가를 불렀다. 임직 받은 집사 권사와 추대받은 명예권사에게 임직 및 추대패 증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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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이 이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기를 지낸 도성교회의 권재호목사가 안수집사에게, 서울한동노회 증경노회장으로 사랑의교회를 섬기는 양정길목사가 권사들에게, 서울한동노회 증경노회장 동명교회 김일호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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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는 김상기목사가 부목사 시절 섬기던 은석교회의 원로인 김태진목사가 맡았다. 김목사는 하나님께서 임직자들을 인정해 세워주셨기에 축하하고 김상기목사를 만난 것, 그리고 은혜롭고 활기가 넘치는 은광교회를 만난 것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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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대표인 이수현 안수집사가 답사를 했다. 임직 받게 된 것과 순서를 담당한 분들에게 감사하고 임직자로서 7가지의 서약을 하면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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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천은광교회 장로들을 소개했다. 김상기목사는 순서 순서마다 임직자는 물론 성도들을 격려하며 세우며 박수로 격려하자고 했다. 모든 성도들이 일어나 파송의 노래인 교회를 교회되게라는 찬양을 부른 후 이천은광교회 원로인 조성모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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