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은급부, 고양시에 있는 예수인교회에서 은퇴목사 위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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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은급부, 고양시에 있는 예수인교회에서 은퇴목사 위로회 열어

기사입력 2022.06.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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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은급부가 주최한 제30회 은퇴목사위로회가 202263()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예수인교회에서 열려 서울서북지역 은퇴목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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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급부장 김재규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은급부 회계 김종구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김상규장로가 성경을 봉독한 후 예수인교회 찬양대가 주의 은혜라.’라는 제목으로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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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가 고린도후서 58~10절 말씀을 중심으로 삼영신앙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먼저 증경총회장으로 은퇴목사 위로회를 준비한 김재규 은급부장과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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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이자 신앙의 세가지 표지라 할 세가지 신앙을 소개했다. 첫째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사람이라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며 주영신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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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고영신앙이다. 주님을 위해 고난을 받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영광을 주신다는 고백이다. 세 번째는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할지라도 결국 하나님나라에서 맛보게 될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누리는 천영신앙을 누리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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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은급부장 김재규목사가 위로회 장소를 제공하고 지원한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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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가 특송을 하고 홀리씨즈교회 서대천목사가 축사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해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오셨는데 남은 생애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복음을 위해 더 귀하게 쓰임받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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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이 이어졌다. 양문교회를 시무하는 이영신목사가 시편 3725~26절의 말씀을 따라 의인이 받을 복이란 제목으로 원로목사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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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장수의 복을 주신다면서만 우리 총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은퇴목사님들이 계시기에 복을 받았다고 했다. 어떤 가문이나 공동체든 노인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이고 심판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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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목사의 사회로 은퇴목사회 임원진을 소개한 후 은급부 총무 김영식장로가 광고하고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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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목사 위로회를 위해 후원한 교회는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 인천제2교회(노원석목사) 서대문교회(장봉생목사) 대한교회(윤영민목사) 기쁨의교회(박윤성목사) 북일교회(이진목사) 양문교회(이영신목사) 대구동부교회(김서택목사) 효성교회(윤희원목사) 정읍시민교회(라성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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