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와 목회자사모신문 공동주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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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와 목회자사모신문 공동주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열려

기사입력 2022.05.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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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한다.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전국의 목회자사모들이 모였다. 예정교회 설동욱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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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합시다. ‘하나님, 제가 왔습니다. 내 마음과 삶을 아시지요?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이 상태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첫 시간부터 나에게 역사 해 주시옵소서. 주여 나를 받아주시고 치료해주시고 회복되게 하시고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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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사모는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이 아니다. 적은 개척교회 이야기만이 아니다. 그럴듯한 목사와 사모도 신앙이 의외로 침체되거나 흔들려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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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목사와 사모의 침체는 성도들의 영적 상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교회가 생명을 잃고 약화되는 가장 큰 원인은 목사와 사모의 영적 침체이다. 목사와 사모의 영적 건강이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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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회복을 돕기 위한 집회가 열렸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와 목회자사모신문이 공동주최 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2253023일 일정으로 남양주시 예정교회(설동욱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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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전 후, 점심식사를 한 후 2시부터 경배와 찬양,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젓째 강의는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가 맡았다. 광야학교라는 제목으로 어려운 목회 상황이지만 거친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훈련하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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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목사가 마침내 복을 주신다.’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화요일은 하귀선사모(죽지 않고 살아서)와 박태남목사(나는 사모의 아들이었다.), 설동욱목사(해석이 인생을 만든다.)가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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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인 수요일에는 백효선목사(나는 이렇게 사역하였다.)와 피종진목사(네가 큰 일을 행하리라.)가 강의할 예정이며 어려운 미래자립교회 사모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각50만원의 격려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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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상태에 있는 한국교회의 상황을 고려할 때 목사와 사모의 영적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기도하며 열심히 사역하지만 호의적이지 않은 사회 분위기와 교회의 정체나 침체는 영적 탈진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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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와 목회자사모신문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연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 설동욱목사가 주도하는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이번에 제29회를 맞이했다. 사모들이 영적으로 살아나 교회가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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